자문의 답을 찾다

변호사로 일을 하다보면 법적인 문제에 대해 전문가인 변호사에게 해결방법을 묻거나, 향후 추진하려는 정책이나, 행위에 대해 적법한 것인지 법적인 의견을 요청받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변호사들은 단순한 상담 수준이 아닌 경우 관련 법적인 내용을 검토해 자문의견서를 작성한 후 의견을 요청한 곳에 보냅니다.

이런 자문의견서는 조직 내부의 단순한 사안에서부터 법안 입안에 대한 사안까지 광범위하게 이루어집니다.

이 곳에서는 제가 담당했던 자문 관련 내용 중 개인정보보호나 비밀유지의무 위반이 되지 않는 범위에서 개략적인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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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다투다

이 곳에서는 제가 법조계에 발을 들여놓은 후 맡았던 민사, 형사 사건 등 소송과 관련된 내용이나, 업무와 관련된 자료들을 정리할 생각입니다.


제가 다뤘던 사건들의 경우는 개인정보보호나 의뢰인과의 비밀유지를 위해 상세한 내용이나 신상과 관련한 내용은 기재할 수 없지만, 사건의 개략적인 내용을 위주로 기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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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아가며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생각을 합니다.

군대에서 저를 가장 힘들게 한 것 중 하나가 생각을 하지 말라는 말이었습니다.

아마 엄격한 계급체계와 상명하복이 필요한 군대의 특성상 군인 개개인이 판단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하는 갈대일 수는 있지만 생각없는 인간일 수 없는 우리는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고, 우리의 문명도 그렇게 일어섰습니다.

이 곳은 오늘을 살아가는 제가 언론기사나, 일상에서 겪는 일들, 때로는 그냥 문득 떠오르는 것들에 대해 적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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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철, 변호사로 의미를 남기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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